츠마부키사토시1 일본 영화 뮤지엄 리뷰 (연쇄살인, 개구리맨, 사이코스릴러) 퇴근하고 나서도 노트북을 붙잡고 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가족이 말을 걸어도 "잠깐만"이라는 말로 흘려보냈고, 그게 쌓이면 어떤 균열이 생기는지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영화 을 본 건 그런 시기를 지나고 나서였는데, 보는 내내 불편하게 공감되는 장면들이 많아 쉽게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뮤지엄, 연쇄살인의 구조: 개구리맨이 설계한 '처벌'의 논리2017년 개봉한 일본 사이코 스릴러 은 사토 토모아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합니다. 감독은 오오시시 케이시, 주연은 오구리 슌과 츠마부키 사토시입니다. 줄거리만 보면 단순한 연쇄살인 수사물처럼 보이지만, 범행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단순히 피를 즐기는 살인마와는 결이 다릅니다.범인 '니시노 키리우'는 스스로를 예술가로 규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일종의 '형.. 2026.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