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치 시노부1 일본 영화 우드잡 리뷰 (임업 연수, 성장 서사, 나가사와 마사미) 방향을 잃어버린 시절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습니다. 대학 입시에 실패하거나 취업 문턱에서 발이 걸리고, 주변 친구들은 제 갈 길을 달려가는 것 같은데 혼자만 제자리에 멈춰 있는 것 같은 그 답답한 감각.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그래서 2014년 일본 영화 을 보면서 주인공 히라노 유키에게서 그 시절의 저를 아주 선명하게 보고 말았습니다.우드잡, 팜플렛 속 미녀 하나 믿고 떠난 임업 연수, 그 현실대학 입시에 낙방하고 여자친구에게까지 차인 유키가 선택한 탈출구는, 임업 연수생 모집 팜플렛 표지에 찍힌 미인 나오키(나가사와 마사미 분)의 얼굴이었습니다. 뚜렷한 목표도 끈기도 없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자조적인 태도로 무작정 산골 연수원에 들어간 것인데,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웃음이 나면서도 가슴이.. 2026. 7. 24. 이전 1 다음